실내
유해물질
종류
포름알데히드 (HCHO)
1급 발암 물질로 피부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장기간 노출시 백혈병이나 폐암에 걸릴 확률 높습니다.
벤젠
물에 잘 섞이지 않고, 불에 잘 붙는 특징이 있으며, 독성과 발암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톨루엔
주로 페인트, 희석제, 접착제, 청소 용품 등에 사용되며, 방향족 탄화수소의 일종입니다.
에틸벤젠
에틸벤젠은 주로 에틸렌과 벤젠을 합성하여 만들어지는 휘발성 물질로, 페인트·접착제·도료 등에서 실내로 방출될 수 있습니다. 생산된 대부분은 스타이렌 생성에 쓰이며, 노출 시 두통·피로감 등을 유발합니다.
자일렌
달콤한 냄새가 나고 가연성이 매우 높은 무색의 액체로, 주로 석유와 석탄 타르에서 추출됩니다. 자일렌은 o-자일렌, m-자일렌, p-자일렌의 세 가지 이성질체로 존재하며, 페인트, 라커, 접착제, 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제로 사용됩니다.
스타일렌
주로 폴리스타이렌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단열재, 파이프, 복사기 토너, 식품 용기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됩니다. 스타일렌은 연한 꽃향기와 비슷한 달콤한 냄새를 지니고 있으며, 공기 중으로 쉽게 날아가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입니다.